2004년의 기록
2004년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이미지를 누르면 영상이 재생됩니다
한 달간에 걸친 노숙 농성 전술 사용
-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노숙농성.
- 장애인운동과 사회운동 진영 간 연대가 보다 긴밀해짐
→ ‘빈곤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연대’ 출범식(3/30)과 ‘서울시장애인콜택시올바른운영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’출범식(4/12)이 420 투쟁기간중 진행됨.
총 86개 단체와 773명의 개인이 참여함.
+ 서울의 경우 10개의 연합단체와 71개의 개별단체가 참여하였으며, 지역 참여 단체는 충북장애인권연대, 경남420공동실천단, 광주․전남장애인인권연대, 대구DPI, 부산장애인이동권연대 5개 단위였다.
+ 420공동기획(투쟁)단은 2002, 2003년의 경우에는 운영위원의 형태로, 2004년과 2005년에는 선언단의 형태로 개인의 참여를 조직하였다.
> 당시 공투단 요구사항
-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
- 장애인 노동권
- 장애인 이동권
- 장애인 교육권
- 장애인 연금법 제정
-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
- 장애인 기초생활권
- 장애여성
- 장애인 정보접근권
- 장애인 문화권
- 미신고시설 인권확보
- 장애인 편의시설
- 장애인 체육활동 보장
- 추가로 충북․경남․부산․광주의 지역 요구안, 그리고 김도현 동지 석방 특별 요구안을 포함